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평군립미술관, 양평에서 만나는 ‘전쟁과 평화’… 2월 22일까지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1.19 14: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삶의 서사로 풀어낸 ‘전쟁과 평화’ 대규모 기획전
  • - 작가 52인의 작품 한자리에… 2월 22일까지 개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짚는 대규모 기획전이 양평에서 열리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지난해 12월 5일 개막한 기획전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를 통해 국내 작가 52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이어지고 있는 전쟁의 현실을 배경으로, 전쟁이 개인과 사회에 남긴 흔적을 ‘삶의 서사’라는 관점에서 조명하며 관람객에게 깊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개막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입소문을 통해 양평 지역은 물론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도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다. 전쟁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작품들이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여러 시각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 내 시청각실에서 상영 중인 ‘지평리 전투’ 영상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평리 전투기념관에서 제작한 해당 영상은 교과서로만 접했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과 세대를 넘어 전쟁과 평화가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다.

기획전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는 오는 2월 22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에는 참여 작가와 미술평론가, 군사학자가 함께하는 전시 연계 세미나가 개최된다. ‘전쟁과 평화를 바라보는 동시대의 시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와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문화 콘텐츠의 거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평군립미술관, 양평에서 만나는 ‘전쟁과 평화’… 2월 22일까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