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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홍천군민 100년 간절한 염원 이루어지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5.12.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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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일(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발표!
  • ◈ 이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 위해 총력대응!

 2026년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드디어,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이 이루어졌다.

 

홍천군은 12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SOC사업이자 홍천군 최대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기획재정부 제1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에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용문역의 경의·중앙선을 홍천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32.7㎞, 총사업비 1조 995억원의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여 이달 16일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통과 확정됐다.

 

이로써, 서울의 3배,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로 전국에서 면적이 제일 넓으나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던 홍천군에도 철도망이 생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예타조사 통과한 수도권 연결 광역철도는 홍천군에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버스로 45분 걸리는 양평군 용문까지는 24분, 청량리역까지는 1시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정시성, 안전성, 경제성이 높은 철도만의 교통 서비스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하나의 생활권, 경제권으로 연결하여 인구유입, 생활인구 등 유동 인구를 확장시켜 지역소멸을 막고 기업유치 촉진, 새로운 경제활동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 영서 내륙의 홍천군을 수도권 배후도시로 도약게 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까지는 2007년 예타조사 탈락 이후 18년 만의 재도전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조사평가의 낮은 경제성을 극복하기 위해 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제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정책성에서도 높은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활인구, 귀농·귀촌, 유발수요, 군장병 이동권 등 홍천군만의 장점을 잘 나타낸 사업특화항목을 발굴하여 중앙부처를 설득해 나갔다.

 

군민염원과 사업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국회, 중앙부처, 철도공단을 수시로 방문하는 한편, 지하철 국회의사당역, 오송역, 세종 BRT 버스 홍보 등 정치권과 관련기관 대상의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무엇보다, 홍천군민의 간절하고 뜨거운 염원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연일 끊임없이 건의서,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주민들이 직접 세종청사를 찾아 군민염원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매주 이어 나갔고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가 직접 그린 120여 점의 홍천철도 유치염원 글과 그림을 책자로 만들어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민관이 하나 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 경제성의 열세를 극복하고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종합적 평가 끝에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홍천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예타조사 이후 진행될 후속 절차인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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