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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중음악 공연환경 개선 사업’ 공모 선정… 국비 20억 원 확보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9.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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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 40억 원 투입해 고양종합운동장 공연환경 개선 추진
  • 노후 공연 인프라 및 시설 보강… 대형 공연 유치 기반 강화

2. 고양시, ‘대중음악 공연환경 개선 사업’ 공모 선정… 국비 20억 원 확보.jpg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대중음악 공연환경 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1,000석 이상 다목적시설과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대중음악 공연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서류심사, 발표 및 현장 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고양종합운동장은 수도권 대형 공연 거점시설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시는 최근 대형 케이팝(K-Pop) 콘서트와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등 대규모 공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0억 원에 시비 20억 원을 더한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의 노후 공연 인프라와 시설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대형 공연과 문화행사를 안정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돼, 국내외 수준 높은 대중음악 공연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환경 개선을 계기로 고양종합운동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대중문화 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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