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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8.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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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플라멩코·재즈로 새롭게 만나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

05 양평문화재단 9월 정기공연.jpg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으로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바탕으로 클래식 성악과 플라멩코, 재즈 연주를 결합해 새롭게 재해석한 융합공연이다.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으며 붙잡으려는 돈 호세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음악과 춤으로 풀어낸다.

     

공연에서는 ‘Habanera(하바네라)’, ‘Seguidilla(세기디야)’, ‘Chanson Bohème(집시의 노래)’, ‘Air de Toréador(투우사의 노래)’, ‘Air de la fleur(꽃의 노래)’ 등 오페라 〈카르멘〉의 대표 아리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이자 팬토닉 대표인 오예승이 직접 편곡을 맡아 익숙한 명곡에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공연을 선보이는 팬토닉은 클래식, 재즈, 플라멩코, 국악, 영상 등 서로 다른 예술 장르와 표현 방식을 결합해 새로운 공연예술 콘텐츠를 창작하는 융합예술단체다. 〈토탈 카운터포인트〉, 〈크로스콘체르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창작공연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익숙한 오페라 〈카르멘〉을 클래식 성악과 플라멩코, 재즈의 조화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라며 “강렬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색다른 공연예술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약이 진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y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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