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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초청 특강’서 미래 비전 제시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8.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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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강연 ‘멈춘 도시는 어떻게 살아나는가’…역동적인 미래 다짐
  • “항공우주·의료바이오·문화콘텐츠 육성해 멈춘 고양시를 다시 뛰게 만들 것”

2. 민경선 고양시장, ‘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초청 특강’서 미래 비전 제시  (3).jpg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6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에서 ‘멈춘 도시는 어떻게 살아나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민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양시가 과밀억제권역 등 삼중규제로 인해 경기도 5대 도시 중 주요 지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진단했다. 하지만 최근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수색비행장 고도제한 해제 발표를 대전환의 신호탄으로 삼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고양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일자리를 늘리는 데 집중하겠다”며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한국항공대 연계 및 UAM 버티포트 구축 중심의 ‘항공우주산업’과 국립암센터 등 고양시 병원 인프라와 협력하는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자원 활용과 K-컬처밸리 조속 정상화를 통해 ‘글로벌 K-컬처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덧붙였다.  

     

끝으로 민 시장은 논어의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구절을 인용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강연을 마무리하며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107만 고양시민과 함께 역동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문화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00여명의 최고위과정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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