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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전통시장 일원 ‘문화의 거리 3구간’ 도시재생사업 착공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3.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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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 중심 문화공간 조성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대

2 이천시 관고전통시장 일원 문화의 거리 3구간 도시재생사업 착공.png
관고전통시장 일원 ‘문화의 거리 3구간’ 도시재생사업 착공 현장 및 조감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고동 30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문화의 거리 3구간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문화의 거리 1·2구간과 연계하여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차 없는 거리 기반의 보행 친화적 환경과 문화·예술·상업 기능이 결합된 특화 공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바닥 정비(1,625㎡) ▲가로 휴게시설 4개소 설치 ▲노후 가로등 9개소 정비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기설비 및 빗물받이 등 지하매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단계별 시공을 통해 공사로 인한 상인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음·진동·분진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우회 동선 확보 및 안전관리 강화 등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고전통시장과 연계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방문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 3구간 조성 사업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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