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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마포구 실뿌리배움터·학습동아리 모집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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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실뿌리배움터 공모 8곳 선정, 기관당 최대 450만 원 지원
  • - 평생학습동아리 13개 내외 선정… 동아리당 최대 100만 원 지원

 뉴시대환경저널은 마포구가 지역 기반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실뿌리배움터 지원사업’과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기관·단체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실뿌리배움터(동평생학습센터)’는 1개 동(洞)에 1개 학습센터를 운영해 구민이 생활권 내에서 학습 기회를 쉽게 접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마포구는 공모 및 직영 방식으로 총 16개소를 운영한다. 공모를 통해 8개 기관을 선정하며, 기관당 최대 45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강사료·재료비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 소재 비영리 기관·시설·단체 또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으로, 선정 기관은 ▲구민 수요 기반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 특화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환원형 학습 활동을 운영해야 한다. 간담회·교육·성과공유회 등 사업 관련 행사 참여도 필수다. 구는 공모와 별도로 직영 실뿌리배움터 8개소도 지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성인 학습동아리의 자발적 성장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7인 이상 성인 학습동아리이며, 구성원 과반이 구민이어야 한다. 단순 취미 모임이 아닌 정기적인 학습 활동과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다.

마포구는 총 13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당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강사료·교재비·재료비 등 학습 및 사회 환원 활동에 사용되며, 선정 동아리는 연내 1회 이상의 환원 활동과 연말 성과공유회 참여가 의무다.

두 사업 모두 신청 기간은 2월 6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세부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움이 일상 속에서 이뤄질 때 가장 큰 힘을 가진다”며 “구민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실뿌리배움터 운영 규모를 2023년 10개소, 2024년 11개소, 2025년 16개소로 확대해 학습 접근성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62개 프로그램에 약 1,10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독서토론·미술활동·공예 나눔·환경 실천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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