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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교육 분야 보조금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2.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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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대환경저널은 양평군이 교육복지 강화를 목표로 올해 교육 분야에 총 63억 원을 배정하고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69개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학교와 유치원에 제공하는 재정 지원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환경 개선, 지역 특화 교육사업 등에 활용된다.

우선 양평군은 교육경비 지원 분야에서 총 15개 사업에 36억 1천만 원을 투입한다. 주요 내용은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급식 경비, 고교 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 18억 7백만 원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운영, 프로그램 협력 사업, 초등 생존수영 등 학교 프로그램 지원 6억 2천4백만 원 △학교 환경 개선, 통학 지원, 기숙사 운영비 등 11억 7천9백만 원이다.

이어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분야에는 19개 사업에 30억 3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교육 기회 채움 100에 22억 7천6백만 원 △사람의 가능성 성장 지원에 1억 7천4백만 원 △친환경 교육 생태계 조성에 1억 2백만 원을 배정해 지역 특색 교육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3월 말까지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급하고, 양평 특색 교육사업인 ‘글로컬 Teen Teen Go’를 4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기미래교육원과 연계해 초등 5학년 및 중1 학생 약 1,800명에게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진선 군수는 “교육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지원과 양평군만의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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